9월5일 인도네시아 대만 남축INTL 스포츠분석 토진사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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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 

테르 하르 로메니는 원톱에서 제공권과 포스트 플레이에 강점을 보이며, 박스 안에서 공중전을 지배할 수 있는 자원이다. 페르디난드는 측면에서 스피드와 돌파를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고, 컷백과 슈팅 전환으로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어낸다. 펠루페시는 중원에서 활동량과 수비 커버 능력이 돋보이며, 경기 전체 밸런스를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인도네시아는 유럽계 혼혈 귀화 선수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해 피지컬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특히 세트피스와 제공권 싸움에서 이들의 피지컬은 상대를 압도하는 강력한 무기가 된다.

 

 

☑️ 대만 

야오싱은 최전방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침투와 연계 플레이로 득점을 노린다. 에스타마는 2선에서 볼 배급과 중거리 슛을 시도하지만, 압박 강도가 강할 경우 제약이 생긴다. 강태원은 K리그2 화성FC에서 활약하는 대만계 한국인으로, 대만 대표팀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상징적인 자원이다. 그는 측면에서 성실한 움직임과 크로스로 기여하지만, 팀 전체적으로 피지컬 열세가 뚜렷하기 때문에 공중전과 세트피스 상황에서 약점을 드러낸다. 대만은 기술적인 연결과 빠른 전환은 가능하지만, 높이와 힘에서 상대를 제어하기엔 어려움이 크다.

 

 

이 경기는 인도네시아가 혼혈 귀화 선수들의 피지컬 우세를 앞세워 세트피스와 제공권에서 확실히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크다. 테르 하르 로메니를 중심으로 전방에서의 압박과 공중전 장악이 이어지고, 페르디난드의 돌파가 가세하면서 공격 루트가 다변화된다. 반면 대만은 강태원의 헌신적인 움직임과 에스타마의 전개 능력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피지컬 밸런스 부족으로 인해 세컨드볼과 높이 싸움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인도네시아의 힘과 제공권 장악력이 누적되며, 경기 후반부에는 격차가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다. 결국 대만이 반전을 노리기엔 전술적 카드와 체력적 대응 모두에서 한계가 분명하다.

 

 

[승/무/패] 인도네시아 승 ⭐⭐⭐⭐ [강추] 

[핸디] 핸디 승 ⭐⭐⭐ [추천] 

[언더오버] 언더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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