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9일 08:00 FC신시내티 올랜도시티 MLS 스포츠분석,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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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시내티
포메이션은 3-5-2이며, 브레너는 메짤라 위치에서 대각선 침투를 통해 상대 수비 라인 사이 공간을 집요하게 파고든다. 에반데르는 하프스페이스 돌파에서 강점을 보이며, 순간적인 드리블 전환으로 상대 수비의 간격을 무너뜨린다. 또한 에반데르는 정교한 킥 능력을 바탕으로 세트피스 상황에서 날카로운 프리킥을 구사해 직접 득점을 노릴 수 있다. 케뱅 뎅케이는 제공권 장악력과 공중볼 경합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후방 빌드업 안정감까지 책임지는 자원이다. 그래서 신시내티는 세트피스와 전진 침투가 맞물리며 다양한 득점 루트를 보유한 상태다.
☑️ 올랜도시티
포메이션은 4-3-3이며, 엔리케는 전방에서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지만 세밀한 결정력에서 기복이 드러난다. 스파이서는 중앙에서 볼 배급과 연계를 시도하나 템포 전환이 늦어질 때 공격의 흐름이 자주 끊긴다. 소르할손은 측면에서 직선적인 돌파와 크로스로 활력을 불어넣지만, 수비 가담이 부족해 뒷공간 노출을 자주 허용한다. 올랜도시티의 공격은 직선적이지만 패턴이 단순해 강한 압박과 수적 우위 앞에서는 효율이 떨어진다. 특히 원정 경기에서는 라인 유지가 불안정해, 세트피스나 빠른 침투에 흔들리는 장면이 잦다.
신시내티는 브레너의 대각선 침투와 에반데르의 하프스페이스 돌파가 맞물리며 공격 전개에서 다이내믹한 변화를 보여준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에반데르의 킥 능력은 올랜도시티 수비에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고, 케뱅 뎅케이의 제공권은 안정적인 득점 루트로 연결된다. 반면 올랜도시티는 엔리케와 소르할손을 활용한 빠른 돌파는 존재하나, 수비 전환 속도가 늦어지는 약점이 반복된다. 스파이서가 전개를 조율하지만 템포 전환에 한계가 있어, 신시내티의 압박 앞에서는 쉽게 흐름을 내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원정 특성상 라인 간격이 벌어지며 세트피스 대응력이 떨어져, 이번 경기에서 뒷공간과 세컨드 볼을 내줄 위험이 크다. 결국 경기 전반적인 완성도와 전술적 디테일을 고려하면 신시내티가 확실히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승/무/패] 신시내티 승 ⭐⭐⭐⭐ [강추]
[핸디] 핸디 승 ⭐⭐⭐ [추천]
[언더오버] 오버 ⭐⭐⭐⭐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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